외환은 홍콩출장소 또 강도/권총무장 수명,2억대 털어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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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0-20 00:00
입력 1993-10-20 00:00
【홍콩 연합】 한국외환은행 홍콩출장소(소장 문승찬)에 2개월도 안된 사이 또다시 대낮에 권총강도가 침입,금고에서 1백80만 홍콩달러와 미화 2만달러등 한화로 약2억원 상당을 털어 도주했다.

19일 상오 10시30분(한국시간 상오 11시30분)홍콩 사이드의 시내중심가인 코노트가(간낙도중) 119­121번지 코리아센터 1층에 입주해 있는 한국외환은행 홍콩출장소에 수미상의 강도가 침입,경비원과 소장 문씨를 권총으로 위협하고 금고문을 연후 1백80만 홍콩달러(한화 약1억8천만원)와 미화 2만달러(한화 약1천6백만원)를 강탈해 달아났다.

출장소 직원들에 의하면 범인은 2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이 도주한 후 출장소측의 연락으로 긴급출동한 경찰이 현재 수사를 벌이고 있다.
1993-10-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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