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받고 특기생 추천/한국체대 교수 구속
수정 1993-10-20 00:00
입력 1993-10-20 00:00
육상 중장거리 지도담당 교수인 윤씨는 지난 89년 10월26일 서울 송파구 오류동 한국체대 안에 있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딸을 체육특기자로 입학시키려는 학부모 이모씨(52·상업)로부터 사례비조로 5백만원을 받고 대학신입생선발위원회에 추천하는 등 3명의 학부모로부터 8백60만원을 받고 학생들을 추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한국체육대학의 경우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담당교수의 심사위원회 의견 제출여부가 합격을 좌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993-10-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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