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방지시설비/제조업 설비투자액의 7%뿐
수정 1993-10-20 00:00
입력 1993-10-20 00:00
우리나라 제조업체는 지난해 설비투자액의 7.7%를 환경오염방지설비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처가 1백9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오염방지시설 설비투자비를 설문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오염방지시설설비에 설비투자의 7.7%인 6천2백57억7천6백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액수는 91년보다 8백67억8천2백만원이 늘어난 것이다.
오염방지시설투자비를 기업별로 보면 포항제철이 2천7백21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유공 1천86억원,동국제강 2백4억원,한양화학 1백90억원의 순이었다.
한편 조사대상기업들은 환경오염방지시설유지비로 전체 매출액의 0·4%인 2천5백27억7백만원을 투자했으며 산업폐기물처리시설에는 3백72억5천8백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3-10-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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