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민당 또 내분/부주석,총통 경선 출마선언
수정 1993-10-19 00:00
입력 1993-10-19 00:00
이 신문은 국민당이 당초 오는 96년으로 예정된 총통선거를 내년 가을에 조기 실시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임양항 사법원장이 17일 대북에서 『이등휘총통이 총통선거에 참가한다 해도 나의 총통선거 참가계획을 바꿀 수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임양항사법원장은 만약 그가 총통후보로 선출되지 않으면 국민당을 떠날 가능성이 많으며 이럴 경우 국민당은 지난 8월 「신당」의 분당에 이어 『또 다시 대분열이 일어날 것』이라고 대만소식에 정통한 홍콩 연합보는 말했다.
1993-10-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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