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부씨 검찰 송치/여교수 추락사 관련
수정 1993-10-15 00:00
입력 1993-10-15 00:00
경찰은 이날 방씨가 낙산비치호텔 3백25호실 베란다에서 가사상태에 빠진 이교수를 10여m 밑으로 던져 숨지게 한 것으로 보인다는 법의학자들의 부검결과 분석에 따라 방씨에게 살인혐의를 추가했다.
사건발생 직후 이교수의 사체부검을 집도한 김봉수씨(김봉수외과 원장)와 서울대 이정빈교수(법의학)는 지난 11일 부검결과에 대한 재검토를 한 결과 이교수의 흉골과 오른쪽 늑골 5개의 골절상이 추락전에 생긴 것이고,뇌지주막 아래 부분출혈상태 등으로 보아 추락전까지 가사상태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1993-10-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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