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합격 김태석씨(사법시험 영광의 얼굴들)
수정 1993-10-13 00:00
입력 1993-10-13 00:00
『불공을 드리며 고향에서 뒷바라지 해준 부모님께 합격의 영광을 돌립니다』
외무,행정고시에 이어 3과합격의 영광을 안은 김태석씨(28·서울대 경제학과 졸))는 담담한 표정으로 소감을 말했다.
김씨는 『매일 아침 4시에 기상,학교 순환도로 5㎞ 가량을 달린 뒤 7시부터 밤10시까지 하루 10여 시간씩 도서관에서 공부한 것이 합격의 비결이 된것 같다』고 소개했다.
김씨는 『연수원교육을 마친 뒤 미국유학을 거쳐 국제변호사로 활약하고싶다』고 장래희망을 밝혔다.
김씨는 90년 3월 외무고시에 합격,연수를 받다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11월 행정고시에 합격했었다.대구에서 제과업을 하는 김무식씨(59)부부의 3남2녀중 셋째.취미는 등산.
1993-10-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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