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제약사/안과의 연수기금 설립
수정 1993-10-06 00:00
입력 1993-10-06 00:00
한국과 일본의 제약회사가 공동으로 안과의사들의 연구를 위한 기금을 설치했다.한국의 태준제약(대표 이태영)과 일본 산텐(참천)제약이 최근 만든 태준산텐안과연수기금은 국내 안과의를 대상으로 일본연수를 통한 유능한 안과의 육성 및 한·일 안과의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것.
연수기금은 연간 3천6백만원으로 대한안과학회 정회원중 국내 거주하는 만 45세미만의 안과의는 누구나 연수신청을 할 수 있다.
연수기간은 3개월,6개월,1년등 3종류로 94년도 연수대상은 오는 12월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문의처 대한안과학회(5836520).
1993-10-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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