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분규없는 원년 현대발전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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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0-06 00:00
입력 1993-10-06 00:00
현대그룹은 5일 오는 94년을 노사분규가 없는 원년으로 한다는 방침 아래 노사관계 발전계획과 근로의식개혁을 통한 수출경쟁력강화방안 등의 중장기발전계획을 마련했다.

현대는 이 계획에 따라 노사관계분야에서 우선 ▲노사관계의 신뢰성 제고▲현대맨의 자긍심 고취 ▲현장 중심의 노무관리체계 구축 ▲기능직 사원의 중역승진제도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근로의식개혁 차원에서는 ▲중역의 주기적인 현장근무 ▲근검절약하는 기업문화 정립 ▲일터에서의 공동체의식 제고 ▲상호신뢰풍토 조성 등도 꾀할 계획이다.

앞으로 5년 동안 기술개발투자를 총매출 대비 3%에서 8%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완전한 기술자립을 위해 연구인력을 1만명 이상 추가양성하는 등 연구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1993-10-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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