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독후유증 위기 아니다”/독 대통령,TV연설서 단결 호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10-04 00:00
입력 1993-10-04 00:00
【본=유세진특파원】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독일대통령은 2일 대국민연설을 통해 통일이후 나타나고 있는 사회·경제적 위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독일통일 3주년을 하루앞둔 이날 TV연설에서 구서독 주민들은 『통일이 희생과 단결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이해했다면서 지금의 위기가 결코 「통일의 결과」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바이츠제커대통령은 다만 통일로 인해 『여러해에 걸쳐 그동안 요구돼 왔던 많은 구조적 변화들이 촉진됐을뿐』이라고 밝혔다.
1993-10-04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