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 차세대 주력기로 성능·작전운용 만족”/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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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9-26 00:00
입력 1993-09-26 00:00
김영삼대통령은 25일 『F­16전투기는 우리의 영공을 지키는데 필요한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방위하는 주력비행기가 될 것』이라고 말해 F­16을 차세대 전투기로 운영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중부지역 공군○○부대를 순시한 자리에서 『미국의 경우 F­16을 2천기,그밖의 세계 유수의 16개국에서 1천기를 보유하는등 세계 주요 국가가 F­16을 주력비행기로 운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대통령이 『F­16기가 앞으로 공군의 주력비행기가 될 것』이라고 한것은 그동안 F­16과 F­18의 기종선택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어온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와 관련,『김영삼대통령은 논란이 많았던 F­16과 F­18의 기존선택문제와 관련해 여러 경로를 통해 성능과 작전운용 가격등 제반사항에 관해 보고를 받아왔다』고 밝히고 『그 결과 F­16이 우리의 차세대전투기로 훌륭한 성능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1993-09-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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