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농산물협정 재협상 거부/EC요구에 반박
수정 1993-09-23 00:00
입력 1993-09-23 00:00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부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우루과이라운드(UR)무역협상을 오는 12월15일까지 종결짓기를 바란다.우리는 블레어하우스 협정에 대해 직접적으로도 또 간접적으로도 협상을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미국의 재협상 거부의사는 EC가 지난 20일 외무·농무장관 회담에서 블레어하우스 협정중 특히 농산물 보조금 삭감문제의 변경을 추진하기 위해 협정의 재해석과 명시화를 미국측에 요구하기로 결정한지 불과 몇시간만에 발표됐다.
이에앞서 리언 브리턴 EC무역담당 집행위원은 EC 외무·농무장관들이 자신에게 블레어하우스협정을 「명시화,재해석 혹은 확대」를 추진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하고 이는 완전한 재협상과는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1993-09-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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