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가 나란히 사시2차합격/전 지검장 자녀…4인 법조가족(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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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9-19 00:00
입력 1993-09-19 00:00
○…18일 총무처가 발표한 제35회 사법시험2차합격자 중에 남매가 나란히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 광주지검장 노승행변호사(53)의 장녀 정연씨(26)와 장남 혁준씨(23·서울대법학4년).

이 가운데 정연씨는 서울 남부지청 조성욱검사의 아내이기도 해 새로운 법조부부의 탄생과 함께 4인 법조가족이 탄생하게 됐다.

정연씨는 이화여대 법대를 졸업,결혼을 하고도 고시의 뜻을 버리지 않고 계속 공부해 남편과 남동생의 격려와 도움으로 마침내 뜻을 이루게 된 것.

혁준씨도 지난2월 동생이 입시부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부친이 현직에서 물러나는 어려움을 보면서도 더욱 공부에 전념,누이와 함께 합격하게 된 것이라고.
1993-09-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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