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랍 관계정상화 포괄협정때까지 연기돼야”
수정 1993-09-18 00:00
입력 1993-09-18 00:00
【파리·암만 AFP 로이터 연합】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대외관계 최고 책임자인 마무드 압바스는 17일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간의 관계 정상화는 모든 아랍 국가들과 포괄적 평화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연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일간 아샤크 알 아우사트지 국제판에 실린 회견에서 PLO는 『팔레스타인 독립국가의 건국과 요르단과의 연방 창설중 어느 선택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워싱턴에서 이스라엘의 시몬 페레스 외무장관과 역사적인 팔레스타인 자치협정에 서명한 그는 또 예루살렘의 장래에 대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그들에게 주고 우리의 것은 우리에게 와야 한다』면서 『따라서 동예루살렘은 우리에게 반환된뒤 팔레스타인국가의 수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3-09-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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