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제약 부도/실명제후 상장사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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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9-16 00:00
입력 1993-09-16 00:00
지난 13일 자금난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근화제약(대표 김덕기)이 실명제이후 상장사로서는 처음으로 부도를 냈다.

1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근화제약은 14일 한일은행 가락동지점에 만기도래한 당좌수표 6억7천2백89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를 냈다.이로써 올 들어 부도를 낸 상장사는 모두 4개 사로 늘어났다.

증권거래소는 이날 하룻동안 근화제약의 주식거래를 중지시켰다.
1993-09-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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