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핵탄두 해체 합의/옐친크라프추크/흑해함대도 러에 매각
수정 1993-09-04 00:00
입력 1993-09-04 00:00
옐친대통령은 이날 레오니드 크라푸추크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배치 핵무기 해체에 관한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히고 우크라이나 내의 핵탄두가 분리돼 러시아로 이송된 후 해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가 관할 흑해함대를 러시아에 매각해 러시아에 대한 부채를 상환할 것이라고 이날 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을 전했다.
옐친대통령은 러시아가 이에 대한 보답으로 우크라이나에 핵발전 연료용 비농축 우라늄을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3-09-04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