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전대통령 국회 출석/김 대통령의 결단 촉구/이기택 민주당대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09-02 00:00
입력 1993-09-02 00:00
민주당 이기택대표는 1일 『국정조사에서 정부·여당의 소극적인 자세로 진실이 규명되지 않을 경우 정부는 도덕성의 위협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두 전직대통령의 국회출석과 TV생중계에 대한 김영삼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대표는 이날 국회대표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대통령은 대통령인 동시에 원내 다수당인 민자당의 총재이므로 국정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대표는 『국정조사가 증인들의 출석 기피로 난관에 봉착할 경우 조사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기간연장이 여의치 않다면 특별조사위를 구성하거나 해당상위에서 논의를 계속하는 방안,정기국회 말미 여유시간이 생길 경우 재조사를 실시하는 방안등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1993-09-02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