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국양제」 양측관계 저해”/대만,중국백서 비난
수정 1993-09-01 00:00
입력 1993-09-01 00:00
연전원장과 대륙위원회의 부위원장직도 겸하고 있는 고공염대변인은 30일 중국은 대만과 중국이 현실적으로 엄연한 분단국가라는 사실을 직시해 대만을 대등한 정치적 실체로 인정해야 비로소 통일의 기초가 마련될 것임을 강조했다고 대만소식에 정통한 홍콩의 성도일보가 30일 보도했다.
1993-09-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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