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자유투자지역 조성/천안·아산공단에 내년 착공
수정 1993-08-31 00:00
입력 1993-08-31 00:00
정부와 민자당은 30일 선진국의 첨단고도기술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아산과 천안공단내에 각각 20만평 규모로 외국인 자유투자지역을 조성하는 사업을 내년에 착공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새해예산안 심의에서 상공부로부터 총 투자규모 8백65억원 규모의 이같은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우선 내년도 예산에 부지매입과 전시장 건립을 위해 1백억원을 배정키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또 이날 회의에서 금융실명제로 자금난을 겪고있는 중소기업 구조조정사업에 2천6백억원을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민자당은 상공자원부 예산과 관련,산하 연구기관 32개를 통·폐합해 예산을 절감하고 대한무역진흥공사의 종합무역정보연구센터 건립및 해외사택 구입등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1993-08-3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