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전대통령 서면조사문/빠르면 내일께 전달
수정 1993-08-17 00:00
입력 1993-08-17 00:00
감사원은 전두환·노태우전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 방침을 확정하고 평화의 댐 건설및 율곡사업의 추진과 관련한 질문서 작성을 마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감사원은 오는 18일안에 두 전직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를 마칠 방침이다.
이는 전직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사정기관의 첫 조사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노전대통령에 대한 질의서는 차세대전투기사업의 기종이 F18에서 F16으로 변경된 경위와 그 판단경위에 대한 질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전대통령에 대해서는 북한 금강산댐의 수공위협 판단의 근거및 대응댐 건설 결정과정등을 질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전직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이달안에 감사결과를 정리,발표할 계획이다.
1993-08-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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