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족대회장소 변경
수정 1993-08-14 00:00
입력 1993-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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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경찰이 당초 대회장으로 예정된 연세대 주변에 병력을 배치,대회를 원천봉쇄함에 따라 정부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장소를 변경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소속 대학생 3천여명은 이날 하오 3시쯤 연세대앞과 신촌역 부근에 모여 「범민족대회」참가를 위해 행사장으로 결정됐던 연세대로 들어가려다 경찰이 저지하자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격렬한 시위를 벌이다 학생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1993-08-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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