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퇴폐업소 1천여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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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8-10 00:00
입력 1993-08-10 00:00
경찰청은 8일 하오 3시부터 9일 상오 2시까지 전국의 고급 룸살롱과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음란·퇴폐등 불법영업을 해 온 1천3백95개 업소를 적발했다.

경찰은 이들 업소중 미성년자를 접대부로 고용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뉴신라 레스토랑」 업주 유재상씨(35)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백2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6백43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1백64개 업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1993-08-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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