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료거래 98곳/4백7억원 추징/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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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8-05 00:00
입력 1993-08-05 00:00
라면·통조림·화장지 등 주요생필품을 세금계산서 없이 거래하거나 가짜세금계산서로 거래하는 무자료거래가 제조업체의 직영영업소까지 번지는 등 성행하고 있다.

국세청은 4일 주요생필품 및 건축자재·양약·고급의류 등 무자료거래를 한 도매상과 중간상 98개 업체 및 이들과 거래한 4백∼5백개 업체를 특별세무조사해 3천3백97억원어치를 무자료로 거래해온 사실을 적발,4백7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1993-08-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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