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의 신문/일 신문협엮음·김동훈옮김(화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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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8-03 00:00
입력 1993-08-03 00:00
전자신문의 등장으로 활자매체로서 신문이 갖는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저명 신문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신문과 신문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서기 2000년대를 향한 신문산업의 전략을 제시한 연구보고서이다.

일본에는 팩시밀리신문이라든가 PC통신에 의한 뉴스 송신 등 인쇄매체의 급격한 변화를 예측하는 전문가가 많은데 이 책의 필자들은 매우 조심스런 진단을 내린다.

일본은 우리와 매우 흡사한 언론환경을 가지고 있고 특히 신문제작과 신문판매등 신문산업에서는 우리보다 상당히 앞서가고 있다.현재 중앙일보이사로 재직중인 옮긴이는 이런 현실에서 이 책은 언론종사자는 물론 신문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국언론자료간행회 1만4천원.
1993-08-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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