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창원공장/임금인상안 가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07-30 00:00
입력 1993-07-30 00:00
【창원=강원식기자】 현대정공 창원공장 노조는 29일 하오 회사측이 수정제시한 임금인상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의 찬성으로 가결,분규를 매듭지었다.

노조는 이날 하오 회사측이 수정제시한 ▲통상임금 4.3% 인상 ▲성과급 1백97% 지급 ▲타계열사와의 임금차액분 55만원 지급 ▲수배자들에 대한 생계비 지원과 복직확약서,변호사 선임비용 지원등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투표 참가자 1천6백51명(재적 조합원 1천8백71명)중 찬성 8백91(54%),반대 7백55(45%),무효 5표로 가결했다.
1993-07-3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