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크게 감소/예비율 26∼27% “넉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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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7-23 00:00
입력 1993-07-23 00:00
가을처럼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자 전력소비가 크게 줄고 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7도를 기록한 22일의 전력 최대수요는 하오 3시께 1천9백99만5천㎾로 지난해 같은 시점(7월 세째주 목요일)에 비해 0.6%가 느는데 그쳤다.이는 이날 서울지방의 불쾌지수가 74로 비교적 쾌적한 날씨를 보이는 등 전국이 서늘한 날씨를 보여 냉방기 가동이 크게 줄어든 때문이다.불쾌지수가 75를 넘으면 5명중 1명이 불쾌감을 느끼고 80을 넘으면 대부분이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1993-07-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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