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합받던 전경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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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7-15 00:00
입력 1993-07-15 00:00
【논산】 14일 하오 6시쯤 충남 논산군 강경읍 강경경찰서 소속 제2708 전경부대 임병도 상경(23)이 상급자 박재식 상경(23)에게 가슴등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중 숨졌다.

임상경은 이날 동료 5명과 함께 부대 내무반에서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이유로 상급자들에게 기합을 받다 박상경이 휘두른 주먹에 가슴등을 3차례 맞고 의식을 잃고 쓰러진뒤 논산 백제병원으로 옮겨졌다.
1993-07-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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