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택시」범죄 급증/경찰,순찰 강화
수정 1993-07-14 00:00
입력 1993-07-14 00:00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이화여대·홍익대 입구등 신촌지역과 영등포 역전·양재전철역·미아리등 서울 외곽에서 영업중인 총알택시들을 상대로 피해사례 수집에 나서는 한편 해당지역에 수사요원을 잠복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라고 일선 경찰서에 지시했다.
경찰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일부 총알택시 기사들이 밤늦게 귀가하는 부녀자들만 골라 탑승 또는 합승시킨후 납치해 성폭행을 일삼고 윤락가등에 매매하는 등 각종 범행을 저지르는데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는 바람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1993-07-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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