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4개사 축소/29사로/「전자」 등 곧 공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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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7-13 00:00
입력 1993-07-13 00:00
◎식품·유통·유화 집중 육성키로

롯데그룹은 12일 롯데크리스탈호텔을 부산 호텔롯데에,롯데개발을 롯데산업에 각각 흡수합병하고 한국후지필름과 한국후지필름판매(주)를 통합키로 했다.

또 위스키원액 수입을 위해 별도로 설립,운영해온 (주)하이스타는 없애고 롯데전자(주)등 1∼2개 회사는 곧 공개하기로 했다.이로써 롯데그룹의 계열사는 올해안으로 현33개에서 29개로 줄어든다.

롯데그룹은 이날 『앞으로 식품·석유화학·관광·유통을 주력업종으로 정하고 이 분야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라며 『주력업종과 관계없는 회사들은 점차 정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정리되는 (주)하이스타는 자본금 5천만원에 지난해 매출액이 2억1천8백만원으로,지난해 10월부터 영업이 거의 중단돼 재고정리중이다.
1993-07-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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