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토폴항 영유권주장 관련/미·옐친,러 의회 비난
수정 1993-07-11 00:00
입력 1993-07-11 00:00
【이르크추크(러시아공)AF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10일 흑해 함대기지인 세바스토폴항의 영유권을 주장한 보수파 중심의 러시아 최고회의(의회)의 결정에 대해 『우크라이나 공화국과의 전쟁을 위해서라면 이처럼 좋은 방법은 없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1993-07-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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