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 관광객 독서 첫 피습/극우파에 뭇매 맞아
수정 1993-06-30 00:00
입력 1993-06-30 00:00
쓰코다라고만 알려진 이 일본청년(24)은 27일 밤 동베를린을 여행중 전철역에서 24∼28세인 3명의 독일 신나치파 청년들에게 뭇매를 맞았다고 경찰은 말했다.
한편 서독지역 베그베르크에서도 28일 새벽 모로코인 가정집에 방화로 인한 불이나 1명이 연기에 질식돼 중태에 빠졌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1993-06-3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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