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책의 인물」에 박윤희씨/매월 직원에 책 선물
수정 1993-06-29 00:00
입력 1993-06-29 00:00
우리기업은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15리에 있는 종업원 1백3명인 삼척탄좌의 도급업체.박씨는 지난 91년 1월 창업때부터 지금까지 매월 말일 직원들에게 책 한권 씩을 선물해 탄전지대에 새로운 독서문화의 유형을 정착시켜왔다.
박씨가 지금까지 사원들에게 나눠준 책은 모두 2천6백여권.책은 사원들이 볼수 있는 것과 부인·자녀가 읽을수 있는 것을 가렸다.「동의보감」과 「명심보감」「꼬마 철학자 니콜라」「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백범일지」「퇴계언행록」 등 베스트셀러와 수신서 등이 그것.창업때부터 근무한 사원은 30여권의 장서를 갖고 있는 셈이다.
1993-06-29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