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속개 미북 고위회담/관계개선 논의는 배제
수정 1993-06-22 00:00
입력 1993-06-22 00:00
【워싱턴 연합】 한미 양국은 미·북한 후속 고위회담에서 한반도 핵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으며 미·북한간 관계 개선문제는 다루지 않는다는 데 의견일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위싱턴은 방문중인 한국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20일 『미·북한 후속 고위회담이 2∼3주안에 열릴 것으로 안다』고 밝히고 『후속회담은 일부에서 추측하는 대로 미·북한관계 개선을 위한 회담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리는 또 핵문제 해결을 위한 미·북한 후속회담이 양측의 관계 개선을 위한 정치회담과 병행될 가능성도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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