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 캐나다공장/북미수출기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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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6-10 00:00
입력 1993-06-10 00:00
현대자동차(대표 전성원)가 캐나다 현지공장인 브로몽공장을 북미와 유럽 지역의 수출 전략기지로 육성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9월부터 95년 초까지 이 공장에 5천3백만달러를 들여 기존의 쏘나타 생산라인을 확장,현재 개발 중인 엘란트라급 신형차(J­2카)를 95년 7월부터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브로몽공장은 10월부터 18개월간 생산을 잠정 중단한다.

브로몽공장은 「J­2카」의 생산을 위해 기존 라인에 로봇 등 최신 생산시설을 보강하고 인원도 8백50명에서 1천2백25명으로 늘려,95년 4만대,97년부터는 10만대 이상 생산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는 『울산공장이 연간 1백만대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으나 95년부터는 생산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로몽공장의 생산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약 1천5백억원의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3-06-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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