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전문화 자율 추진/하반기투자 앞당겨 집행/전경련 결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06-09 00:00
입력 1993-06-09 00:00
전경련은 8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경기 활성화를 위해 30대 그룹이 하반기 투자를 가능한한 빨리 집행키로 했다.또 업종전문화와 소유분산을 통해 경제력 집중 완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경련은 이날 30대 그룹의 상반기 투자 집행률이 40%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경기 활성화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보고 각 그룹의 하반기 투자를 조기 집행키로 했다.전경련의 자체 조사 결과 지난 5월말 기준 30대 그룹의 올해 총 투자액은 지난 해에 비해 20·6% 늘어난 15조4천7백52억원이다.



업종전문화를 위한 실천방안으로는 ▲독립가능한 기업은 분리하고 ▲유사업종은 합병하며 ▲중소기업형 업종은 이양하고 ▲비관련 사업진출을 자제키로 했다.

또 우량 비상장기업의 공개와 유상증자를 통한 소유분산을 적극 추진하고 전문 경영인에게 인사권과 급여 및 자금조달 결정권 등을 부여함으로써 전문경영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1993-06-09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