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화 시범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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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6-05 00:00
입력 1993-06-05 00:00
◎9월말까지 대상지 전국 8∼10곳 선정

정부는 지역정보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부처의 지원아래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대통령비서실 사회간접투자기획단(SOC)이 이를 종합조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의료·보건·교육·문화·농림수산·과학·기술·지방중소기업·도서관정보화등 특정사업별로 오는 9월말까지 시범대상지역을 선정하고 10월중 지역별 추진조직을 구성해 내년부터 본격착수할 계획이다.

SOC기획단 박창환과장은 3일 한국통신 연구개발단(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한국정보문화센터 주최로 열린 「지역정보화정책 워크숍」에서 「지역정보화 시범사업추진방향」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시범사업은 한정된 재원을 시범지역에 집중 투입해 정보화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조기에 전국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별 특화 사업을 실시하되 종합조정기능을 갖는 일원화된 추진체계를 갖추기로 했다.시범지역은 사업특성을 살리며 효과적인 추진이 가능하고 주민호응이 높은 곳으로 각 도 1개,특정사업별로 1개이상의 지역을 선정해 전국적으로 8∼10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범지역별 기본사업계획수립과 시범계획종합조정은 SOC기획단이 담당하고 지역별 특정사업의 지원계획은 보사부(의료·보건)·교육부·문화체육부(교육·문화),농림수산부(농림수산)·과기처(과학·기술),상공자원부(지방중소기업)·문화체육부(도서관)등 중앙부처가 맡게 된다.지역별 사업추진조직으로는 기존의 지역정보화협의회 하부조직으로 지방자치단체·농수협·상의·교육기관·우체국·전화국등이 참여하는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해 시범사업을 주관토록 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에 소요되는 시설중 정보통신서비스시설은 체신부 주관으로 설치하고교육)홍보시설과 지역별 특화사업을 위한 시설은 지방자치단체(지역별 사업추진조직)에서 중앙부처의 지원을 받아 설치하게 된다.
1993-06-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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