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전진대회 열려/기술혁신 노력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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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6-01 00:00
입력 1993-06-01 00:00
중소기업의 재도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중소기업 전진대회」가 31일 이경식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박상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최종현 전경련회장,중소기업 대표 등 각계인사 6백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전진대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은 결의문을 통해 고통분담과 의식개혁을 통해 신경제 추진에 앞장서는 한편 생산성 향상,대기업과의 협력강화,구조개선을 통한 기술혁신에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또 용이식 동진금속(주)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6명의 모범 중소기업인과 3명의 모범 근로자가 각종 산업훈장과 포장을 받았으며 이용택 삼정유리공업사 공장장을 비롯한 10명이 대통령표창,박상용 한국전기공업 대표이사등 11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등 모두 99명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은탑훈장 박주현 코주부식품 대표이사 ▲동탑훈장 정병렬 선일공업 대표이사 ▲철탑훈장 박완교 조양전기공업 대표이사,우상선 대한방모 전무이사 ▲석탑훈장 김희걸 한국시멘트 전무이사,이충주 평화특수고무 대표이사 ▲산업포장 김만균 신안타올공업사 대표,최항섭 삼성전자 이사.
1993-06-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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