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금지 농축산물 위장반입/고려원양어업 등 90업체 공개
수정 1993-05-28 00:00
입력 1993-05-28 00:00
이들은 지난 90년부터 올 4월까지 적발된 업체들로 밀수금액은 2백22억원이었다.
수입제한품목을 자유화 품목으로 위장수입한 사례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수입가격을 허위기재하거나 중국산을 북한산으로 위장한 순이었다.
적발된 주요 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우창수산(대표 정성욱·냉동홍어등 3백49t 22억1천만원) ▲신성상운(정명구·냉동어류 3천8백t 16억6천만원) ▲웅신(김동길·황기등 2백26t 12억8천만원) ▲남양수산(유정남·냉동홍어등 1백97t 9억원) ▲강남개발(김화성·냉동홍어 3백t 9억원).
1993-05-2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