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충현 강력부장 사표
수정 1993-05-26 00:00
입력 1993-05-26 00:00
남 부장검사는 『여씨 등 폭력세력과 전혀 무관하나 마치 폭력세력과 연계된 것처럼 보도돼 조직의 명예에 누를 끼쳐 폭력배 소탕이 주임무인 강력부장의 직무를 더이상 수행할 수 없다』며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1993-05-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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