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자산 급증 5년동안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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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5-26 00:00
입력 1993-05-26 00:00
지난 5년간 금융기관의 자산은 평균 3배 늘었다.또 시중 및 지방은행의 자산이 전체 금융기관 자산의 절반을 넘는다.

25일 금융계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금융기관별 자산규모는 14개 시중은행 및 10개 지방은행이 1백63조6천9백19억원,31개 생보사 및 16개 손보사 49조7천2백25억원,8개 투신사 42조4천9백93억원,32개 증권사 22조3천9백57억원,22개 단자사 20조7천6백54억원,6개 종금사 8조5천8백68억원 등 모두 3백7조6천6백16억원이었다.이는 87년 말보다 3백1% 늘어난 것이다.
1993-05-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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