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환과 친분맺어온 검경간부 공개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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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5-20 00:00
입력 1993-05-20 00:00
【광주=최치봉기자】 광주지검 사건과장 최인주씨(44)자살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강력부는 19일 국제 PJ파 두목 여운환씨(39·복역중)가 친분관계를 맺어왔다고 밝힌 검찰간부 3명과 경찰간부 1명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1993-05-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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