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교수협/본고사 부활 요구/대입 극심한 눈치작전 우려
수정 1993-05-15 00:00
입력 1993-05-15 00:00
전국국공립대교수협의회(의장 박찬석 경북대교수)는 14일 하오 서울 종로구 흥사단강당에서 각 대학 대표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 교육개혁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본고사부활을 골자로 한 대입제도의 개선을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교육부의 압력으로 서울대를 제외한 국립대 모두가 본고사를 포기하는 바람에 선시험후지원으로 인한 사상 유례없는 눈치작전이 예상된다』며 『대학의 학문발전과 고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선 대학별로 다양한 본고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1993-05-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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