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 두 전직대통령/내란혐의로 또 피소
수정 1993-05-14 00:00
입력 1993-05-14 00:00
김씨는 고발장에서 『두 전 대통령은 지난 79년 하극상의 군사정변을 일으켰을 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민생과 경제를 파탄시킨 장본인으로 마땅히 처벌해야 한다』면서 『추상같은 법집행으로 실추된 국위와 국가정기를 되살려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1993-05-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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