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 제조업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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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5-13 00:00
입력 1993-05-13 00:00
제조업에 대한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줄고 있다.반면 서비스업의 투자는 늘고 있다.

12일 재무부가 발표한 올 1·4분기중 외국인의 국내투자규모는 건수에서 전년동기의 73건보다 17% 감소한 60건,금액은 1백만달러가 준 3억1천만달러였다.



제조업의 경우 지난해 33건,2억3천4백만달러에 달했던 투자규모가 올들어 각각 42.4%및 12%가 감소한 19건,2억6백만달러에 그쳤다.이는 임금상승 등으로 단순 제조업에 대한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줄고있기 때문이다.

반면 서비스업은 투자건수가 전년과 같은 40건이었으나 금액은 전년의 7천7백만달러보다 33.8%가 증가한 1억3백만달러를 기록,무역업의 개방으로 인한 국내투자가 늘고 있음을 보여줬다.
1993-05-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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