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당산철교 횡단공사/「지하철」과 협의안해 “말썽”
수정 1993-04-29 00:00
입력 1993-04-29 00:00
상공자원부는 28일 경부선 열차사고를 계기로 전력설비 공사와 석유·가스시설 등 산하 및 관련 산업시설 1천2백44개 곳에 대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1백56개 점검대상 현장에서 1백73건의 시정조치 등 총 3백40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고 밝혔다.
석유·가스 분야에서는 가스누설시 긴급 차단장치의 미비 등이 지적됐고 전력분야에서는 한전이 당산철교 횡단구간의 전력구 공사를 하면서 지하철공사와 협의없이 공사를 한 사실이 발견됐다.
1993-04-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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