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동아시아국 7.3% 성장”/세은국제경젝강 90년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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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27 00:00
입력 1993-04-27 00:00
개발도상국들의 경제성장은 앞으로 10여년동안 연평균 4.7%에 이르러 과거 10년동안의 연평균 경제성장률 2.7%를 훨씬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은행의 마수드 아메드 국제경제국장은 26일 대한상의에서 세계 경제전망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폭넓은 경제정책 개혁 추진,무역자유화 추진,과대평가된 환율의 조정 등이 이루어진데 힘입어 앞으로 10여년동안 개도국들의 경제성장이 연평균 4.7%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메드 국장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연구원 및 교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회견에서 지난 80년대에 경제적 지위가 급부상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90년대에도 개도국 전체의 예상성장률 4.7%보다 훨씬 높은 7.3%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993-04-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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