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희귀문집/1천8백여권 도난
수정 1993-04-25 00:00
입력 1993-04-25 00:00
23일 이 재실 관리인 윤종홍씨(40)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자신의 어머니 조종두씨(70)가 재실청소를 하기위해 「동산재」에 갔다가 재실뒷문이 찢겨있고 보관중이던 문집 1천8백여권이 없어진 사실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1993-04-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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