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폭로 협박 갈취/공갈기자 10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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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23 00:00
입력 1993-04-23 00:00
【수원=김병철기자】 수원지검 특수부는 22일 업체의 약점을 잡아 금품을 요구하거나 광고를 강매해온 수도권일보 경기도 평택주재기자 주경천(34),경인매일 안산주재기자 김조연(32),전한서일보 수원주재기자 박재학씨(38)등 10여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위반혐의(공갈)로 입건,조사하고 있다.

주씨는 지난해 6월 평택군 진위상고를 찾아가 교직원들에게 학교비리를 기사화하겠다고 협박,1백60만원을 뜯고 신문을 강제로 구독케 한 혐의다.

또 한서일보 박씨는 지난해 3월 수원시내 K정비업소 업주로부터 불법정비사실을 눈감아주는 조건으로 신문을 강매한 혐의를 받고있다.
1993-04-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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