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경쟁력 높이게 투신·단자업무 허용을/증권학회 심포지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04-22 00:00
입력 1993-04-22 00:00
증권사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증권사와 투신·단자·종금사간의 겸업을 허용,종합투자 증권회사로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 채권시장의 개방은 국내 채권형 수익증권의 해외판매 허용,일정한도의 중장기 회사채시장의 개방,국·공채시장의 개방 등 앞으로 5년의 기간을 두고 3단계로 나눠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1일 한국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증권학회(회장 윤계섭서울대교수)주최로 학계 및 증권업계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증권정책의 중장기계획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장충식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증권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1993-04-2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