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 제조업체/작년 매출 총 53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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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16 00:00
입력 1993-04-16 00:00
해외투자가 중화학공업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현지매출도 늘고 있다.그러나 섬유 목재 등 경공업제품은 3분의1가량이 국내로 역수입되고 있다.

상공자원부가 15일 1천98개 해외투자 제조업체 가운데 투자규모가 큰 3백58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해외투자 제조업체의 무역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총 매출액은 35억3천만달러로 분기별로 평균 7.8% 신장했다.이중 54%인 19억5백만달러가 현지판매였고 37.1%(13억9백만달러)는 제3국 수출,8.9%(3억1천만달러)는 대한국 수출이었다.이들의 매출액을 근거로 한 해외투자 제조업체의 전체 매출은 53억달러로 추정됐다.

중화학업종이 전체 투자의 83.2%를 차지했고 중화학제품의 매출도 전체 매출의 73.6%나 됐다.
1993-04-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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