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기장 혐의/세무사 43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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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16 00:00
입력 1993-04-16 00:00
국세청은 사업소득자의 세금관련 장부의 작성을 불성실하게 대행해준 공인회계사 출신 세무사 43명을 대상으로 실태확인 조사를 하고 있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공인회계사 출신 세무사로 한국세무사회에 가입하지 않은 2백81명중 수임건수가 많고 업무를 부실하게 한 혐의가 있는 43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한국세무사회에는 2천7백5명의 세무사가 회원으로 등록,자율규제를 받고 있으나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재무부에 세무사업무를 하겠다고 등록한 세무사들은 상당수가 세무사회에 가입하지 않는 등 규제를 받지 않고 있다.
1993-04-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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